최저가 아이패드 7세대 언박싱! (개봉기/아마존/해외 직구/후기/소감/사용기)

지난 포스팅에서 아이패드 7세대를 최저가로 구매한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언박싱 사진이 있기에 소개해 봅니다.

먼저 박스 사진이에요.
박스를 감싸고 있는 비닐 씰을 개봉할 때가 가장 설레죠!

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시크한 매력이 넘치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
32gb 와이파이 버전입니다.
참고로 아이패드는 와이파이 버전의 경우 모델 번호까지 똑같고, 셀룰러 버전의 경우 일부 모델은 모델 번호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월드워런티가 적용되기 때문에 국내에서 애플코리아를 통해 모든 서비스를 동일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비닐 씰을 뜯고 상자를 열어 보았습니다.
새 제품의 브랜ㅡ뉴한 느낌이 물씬 납니다.

내부는 다른 아이패드들과 역시 똑같습니다.
종이 설명서, 충전기, 케이블의 단출한 구성이에요.

제품 비닐을 개봉하기 전 마지막 장면입니다.

최근 애플 제품의 q/c 품질 하락으로 이슈가 많았는데, 다행스럽게도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합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도 고급스럽네요.

첫 전원을 켜고 Hello를 만나는 순간.

집에서 놀고 있던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와 나란히 두고 찍어 보았습니다.
아이패드가 7세대가 되면서 10.2인치로 액정이 커졌는데, 기기 자체의 가로/세로 규격은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0.5인치, 아이패드 에어 3세대와 동일합니다. 두께만 차이가 나지요.
그래서 그런지 프로 3세대 11인치와도 큰 차이는 나지 않네요.

이 친구는 현재 그림그리기 및 영상 재생용으로 열일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7세대를 워낙 저렴하게 구매했기 때문에, 애플케어 플러스를 가입하기엔 가성비가 안 맞아서 [애플케어 프로텍션 플랜 포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보증 기간을 늘린 이야기는 제 이전 포스팅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7세대 개봉기는 여기서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