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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 리뷰

덱 프랑슘 체리 구청축 타건 영상 및 리뷰 (Deck Francium OLD Cherry Blue Switch)

쿨엔 리뷰 옮기기 3탄입니다.

2016년 2월 1일에 작성한 글이네요.

덱 프랑슘 키보드이고, 체리 구청축이 사용된 제품입니다.

지난 번 리뷰에서 말씀드렸던 지금은 망해버린 호주의 사이트에서

직구했던 모델입니다.

도대체 이걸 왜 중고로 팔았을까 지금까지도 땅을 치고 후회하는 키보드입니다.

체리 구청축의 감각이 아주 사랑스러운 키보드였는데... ㅜㅜ

 

#1 덱 프랑슘 체리 구청축 사진들

덱 프랑슴 체리 구청축의 모습. 그린 LED가 아주 멋졌던 제품입니다.
한참 알리 익스프레스를 배워서 구매했던 PBT 키캡입니다. 이제 아무도 안 쓰죠 저거...
추억의 알리발 PBT 키캡
장착 모습입니다. 지금에서야 하는 생각이지만 원래 키캡이 훨씬 예쁘네요.
근접 사진입니다.

#2 덱 프랑슘 체리 구청축 타건 영상과 소감

정말 지금도 너무 후회합니다.

팔아버리기엔 너무 균일하고도 정제된 훌륭한 키감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2016년의 나를 말리고 싶은 심정이지만 어쩔 수 없지요.

그나마 영상을 남겨 둔 것이 다행입니다.

영상과 함께 리뷰 마칩니다.